
지난 16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제1회 인천창의융합교육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ㅣ인천교육청
18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영재, 수학, 과학, 발명, 융합 5개 영역으로 진행해 350여 명의 중·고교 교사들이 총 46개 세션과 57개 나눔 부스에서 인공 지능 활용, 과학과 사회 참여 수업, 수학 게임 및 알지오매스 활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수·과학 융합 수업의 사례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교감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모습이 달라진다”라며 “선생님들의 수업이 설렘으로 가슴 뛰는 감동의 성장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