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주 경험을 바라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35도의 낮은 도수와 부드러움을 갖춘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로, 스타일리시한 병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용량은 제품 용량의 다변화를 통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회사 측은 “위스키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제품 용량 측면에서 다양함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생겨나고 있다”며 “향후 젊은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는 등 ‘팬텀’을 차세대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