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모델 변신…뉴욕패션위크 무대 존재감 [DA포토]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패션위크 무대를 장식했다.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 컨셉코리아(Concept Korea)의 2024 F/W 시즌 앰배서더로 발탁된 셔누. 그는 13일 뉴욕 스타렛 르하이(STARRETT LEHIGH)에서 진행된 패션쇼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MMAM, CHARMS, KIMMY.J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멋진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과감한 의상도 완벽 소화,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한편, 셔누는 오는 3월 26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캐스팅됐다.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셔누는 ‘그레이트 코멧’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그레이트 코멧’은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패션위크 무대를 장식했다.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 컨셉코리아(Concept Korea)의 2024 F/W 시즌 앰배서더로 발탁된 셔누. 그는 13일 뉴욕 스타렛 르하이(STARRETT LEHIGH)에서 진행된 패션쇼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MMAM, CHARMS, KIMMY.J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멋진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과감한 의상도 완벽 소화,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한편, 셔누는 오는 3월 26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캐스팅됐다.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셔누는 ‘그레이트 코멧’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그레이트 코멧’은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