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2024 풋볼 캠페인’ 실시

입력 2024-04-03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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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이 ‘2024 풋볼 캠페인’을 통해 축구 찐팬을 응원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의 공식 스폰서다. ‘모든 찐팬을 위하여, Cheers!’라는 슬로건 아래, 축구 하드코어팬의 고정관념을 깨고 축구를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을 찐팬으로 정의하며 그들을 포용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축구선수 버질 반 다이크를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축구 찐팬의 모습을 위트있게 보여주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또 10,11일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런드리파크 문정아이파크점’에서 맥주를 즐기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한정판 캔(500ml)을 출시한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하이네켄과 축구의 강력한 연결 고리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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