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박보검이 새 예능 ‘보검 매직컬’ 이름을 직접 짓고 “매지컬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tvN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다.

공개된 영업 출범식 영상에는 세 사람이 오픈 전 옛 정취가 남아있는 동네 미용실을 사전 답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은 이상이, 곽동연과 완전체를 이룬 뒤 “두 분이랑 할 수 있어서 함께하게 돼서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보검 매직컬’은 박보검이 직접 지은 제목이다. “함께한 시간으로 그분들에게 매지컬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담았고, ‘매지컬’과 ‘매직과 컬’의 의미를 함께 품었다.

또 박보검은 미용사(일반) 국가 자격증 시험을, 이상이는 미용사(네일) 국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한다. 곽동연은 유일한 요리 담당으로 겨울 간식과 다양한 음식을 책임지며 이발소를 동네 사랑방처럼 채운다.

세 사람은 원하는 헤어샵 내부를 그림으로 그리며 의견을 나누다, 요리 구역이 멀찍이 떨어진 곽동연이 “개인적으로 조금 외로울 것 같다”며 “두 분이 작정하면 귓속말을 할 수 있지 않나”라고 걱정해 웃음을 더한다. 결국 귓속말 금지까지 이어지며 첫 만남부터 케미가 터진다.

‘보검 매직컬’은 1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