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가 키움을 상대로 13-2 승리를 거둔 후 이범호 감독이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양현종은 이날 170승을 기록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