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남도청
이 계획에는 14개 신규 과제와 13개 강화 과제가 포함되며, 약 1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계획은 데이터위원회와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외 데이터 동향 분석과 데이터 정책 평가를 통해 확정했다.
도 전승현 데이터담당관은 “제2차 기본계획은 도 데이터위원회 자문과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확정했다”며 “기본계획에 따라 통계·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해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