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에 힘입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tvN 드라마 측은 17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D 품목은 후추 공개될 예정이다.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입장 대기 시스템에 등록하면 순차 입장한다. 오픈 전 대기 인원이 발생할 경우 오전 9시부터 19시 30분까지 사전 입장 대기 시스템 등록이 진행된다.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입장 대기 예약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전예약 없이 진행되는 행사이기에 전날 밤부터 이어지는 치열한 ‘밤샘 대기’가 예상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4일 방송된 12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5.0%, 최고 6.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1%까지 치솟았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