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미슐랭 스타 셰프 협업 ‘식스 핸즈 디너’ 개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3명의 스타 셰프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고품격 미식을 선보이는 ‘식스 핸즈 디너’를 27일 개최한다.

동서양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7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일식당 ‘사까에’의 이재진(J.J LEE) 마스터 셰프, 프랑스 국가 공인 최고 요리사(MOF)이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플로콩 드 셀’ 출신인 엠마누엘 르노 셰프, 부산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 ‘팔레트’의 김재훈 셰프가 참여했다. 음식과 마리아쥬를 맞춘 와인 4종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