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남성 하이엔드 패션 잡지 맨노블레스 6월 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블랙부터 화이트까지 오버핏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마주한 그는 본연의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또 웨트 헤어에 컬러 렌즈로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그는 짙은 메이크업과 과감한 스타일링은 물론, 유리알처럼 맑은 비주얼까지 매 콘셉트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채수빈은 오는 21일(금)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객기 내 유일한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는 위기에도 본분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 더불어, 최근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채수빈의 화보 및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6월 호와 ‘맨 노블레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블랙부터 화이트까지 오버핏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마주한 그는 본연의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또 웨트 헤어에 컬러 렌즈로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그는 짙은 메이크업과 과감한 스타일링은 물론, 유리알처럼 맑은 비주얼까지 매 콘셉트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채수빈은 오는 21일(금)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객기 내 유일한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는 위기에도 본분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 더불어, 최근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채수빈의 화보 및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6월 호와 ‘맨 노블레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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