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가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의 새 모델로 배우 손예진(사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배우 손예진의 면모가 로이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부합해 뮤즈로 함께하게 됐다”며 “손예진과 함께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새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첫 활동인 ‘2024 튜더 로즈 가든 컬렉션’ 화보에서 손예진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 위로 로이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튜더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레이어링해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