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이제 1위를 노려라’

입력 2024-06-18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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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6-2 승리를 거두며 2위로 올라선 두산 선수들이 이승엽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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