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용현동 627-46번지, 폐기물 뒤섞여 매립 문제 심각

입력 2024-07-04 0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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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27-46번지 (지목 유지) 
건설 폐기물, 비닐, 금속 파이프, 플라스틱 등이 무단으로 뒤섞여 매립 
토양 및 지하수 오염, 화재 위험, 생태계 파괴 위협 


용현동 627-46번지 기본정보. 사진제공 | 인천시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27-46번지(지목 유지) 현장에서 폐기물들이 무단으로 뒤섞여 매립됐다. 이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문제가 발생했다. 건설 폐기물, 비닐, 금속 파이프, 플라스틱 등이 뒤섞여 매립된 이 현장은 토양과 지하수 오염, 화재 위험, 생태계 파괴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 침출수 관리 부실 

용현동 627-46번지 토지이용계획 법 저촉 내용. 사진제공 | 인천시


폐기물 매립 현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는 적절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다. 하지만, 용현동 627-46번지 현장은 침출수 대비 설비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오염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다.

폐기물 보관 기준 위반, 화재 위험, 생태계 파괴 

용현동 627-46번지 폐기물 모습. 사진 | 장관섭 기자


폐기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분류해 보관해야 하지만, 용현동 627-46번지 현장은 이러한 기준을 위반해 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다. 이는 환경오염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용현동 627-46번지 폐기물 모습. 사진 | 장관섭 기자


건설 폐기물 중 일부는 가연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다.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용현동 627-46번지 폐기물 모습. 사진 | 장관섭 기자


폐기물 매립은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켜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주변에 농경지와 하천이 있어 오염된 물이 이동하면 더욱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용현동 627-46번지 폐기물 모습. 사진 | 장관섭 기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법 폐기물 처리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하다. 미추홀구는 불법 폐기물 매립을 엄격히 금지하고, 위반 사례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계획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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