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울산 HD FC와 광주FC의 경기에 앞서 울산 홍명보 감독이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