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 ‘무실점 행진은 계속된다’

입력 2024-07-10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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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엔스가 무실점 투구를 마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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