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가 최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전사 강연회를 열었다.

주제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엄 대장은 8000m 이상 최고봉 16좌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히 소개했다. 엄 대장은 “딛고 일어선 것은 ‘정상’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었다”며 힘든 상황일지라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회사는 2011년부터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전사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함께 전사 강연회를 지속 개최해 건강한 조직문화 확장 및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