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100, 친환경 현수막 정책 등‘기후환경 생태’분야 최우수상..
디엠지 평화관광 활성화 등 민관군 상생 노력에‘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
디엠지 평화관광 활성화 등 민관군 상생 노력에‘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
김경일 파주시장(윈쪽 세섯번째)이 지난달 3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에서 공동주최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ㅣ파주시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주형 환경정책‘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 ‘알이100(RE100)지원팀’ 신설 ▲ 알이100(RE100)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 전국 최초로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 및 폐현수막 재활용 촉진 조례 제정 등, 그동안 파주시가 추진해온 다양한 친환경 정책들이 빛을 발한 성과이다.
무엇보다도, 환경보호와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 등 세계적 흐름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친환경현수막 디자인 기준 마련 ▲ 친환경 현수막 인증마크 도입 ▲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활용 시, 최대 1만2천원을 지원하는 차액지원제도 시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표현장인 김해 인제대학교에 40여명의 통일촌 주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파주시는 지난해 경진대회에서도 전국 최초로 텔레비전 시청률 프로그램을 활용한 치매 및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 ‘똑똑 티브이(TV)로, 디지털 혁신 선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 달성에 집중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한 것은 파주시의 열정과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아지는 파주를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충실한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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