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서비스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가 9월 3일까지 ‘사장님 힘내세요 캠페인’(사진)을 연다.
총 10명의 1인 자영업자를 선발해 효율적인 광고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광고 소재 제작 등 마케팅 제반 활동을 돕고, 각 1000만 원 규모로 지하철 역사, 버스 승강장 등 옥외 광고와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삼쩜삼 플랫폼 내 해당 사업장의 광고 배너 및 소개 콘텐츠도 게재한다. 또 총 100명에게 2025년 1월 부가가치세 신고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1인 자영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 매출과 고용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1인 자영업자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 삼쩜삼이 1인 자영업자, 소규모 개인사업자 등 세무에 어려움이 있는 분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