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프로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KBO리그는 사상 첫 900만 관중까지는 6만8655명만 남겨뒀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