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카즈하 2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4집 ‘CRAZY’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