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유된 특허 유산균은 총 2종(HY7801, HY7715)이다. 한 병에 100억 CFU를 보장하며, 장 건강 기능성 외 관절 및 근육 관련 특허를 각각 인정받았다.
핵심 원료는 자체 개발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이다. 참나리는 백합과 식물이다. hy 연구팀은 8년간 연구를 통해 해당 소재 섭취 시 관절 기능의 유의적 개선을 밝혀냈다. 2023년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도 마쳤다. 제품에는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mg이 들어있다.
복합 기능성을 위한 소재도 엄선했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와 뼈와 치아형성,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추가했다.
뛰어난 섭취 편의성도 장점이다. 액상형으로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며, 식약처 저당 제품 기준 식품 100g당 5g 또는 식품 100㎖당 2.5g 미만일 때를 충족해 당 걱정이 있는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혔다. 프레시 매니저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관절과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관절 토탈케어는 hy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관절 건강 기능성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특화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케어온을 국내 대표 맞춤형 기능성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