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자랑’ 체고 선수들, 전국체전에서 선전 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1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오는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인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1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오는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는 육상을 비롯한 15개 종목에 총 156명의 학생 선수가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도 교육감은 선수들에게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학생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1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오는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인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묵묵히 땀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체육고등학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