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가을 무더위에 10분간 클리닝타임이 진행되어 구장 관리요원이 그라운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