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비즈니스 끊었는데 퍼스트 클래스 당첨…“완전 럭키비키잖아” [DA★]

사진출처=최희 SNS

방송인 최희가 퍼스트 클래스를 타게 된 ‘럭키비키’한 경험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저도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저 엄청 럭키비키한 경험했어요. 비지니스를 끊었는데 퍼스트 클래스 자리로 바뀐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적은 처음이거든요. 뭐 당첨 돼본 적도 없는데 승무원님께 이유를 물어보니 1. 대한항공 많이 이용한 고객 기준이 되기도 2. 비행기표를 비싸게 구매한 순서가 기준이 되기도 한대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번 기준이면 다른 분들보다 비싸게 표 산 거라 눈치작전 대실패긴 하지만 1번이라고 생각하며 럭키비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과 남성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