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과 부산에서 개최 된 말씀대성회를 들은 경남권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추가 개최를 꾸준히 요청해 마산교회에서 열렸으며,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100여명, 언론인 50여명과 성도 1만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따르면 신천지 말씀 교류 등 업무협약(MOU) 체결한 국내교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727개에 달한다. 해외교회의 경우 지난 5일 기준으로 총 84개국 1만 3053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총 43개국 1671개에 이른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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