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폰타나가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소스’(사진)를 내놓았다.
부드럽고 진한 맛의 크림 소스에 레드 페퍼와 블랙 페퍼를 더해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물 없이 버터와 밀가루를 정성스럽게 볶아 만든 화이트 루(Roux)에 99.98% 유크림으로 만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베이컨과 버섯을 풍부히 넣어 감칠맛, 고소함, 쫄깃한 식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물론, 리조또, 포테이토 그라탕과도 잘 어울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