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메종마르지엘라 등 프랑스 브랜드 팝업 선봬

입력 2024-10-02 0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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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마르지엘라, 13일까지 타비 슈즈 주제 팝업 진행
알렉산드르 드 파리 ‘타임리스·리미티드 컬렉션’ 소개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2층에 위치한 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 매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2층에 위치한 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 매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백화점 2층에서 프랑스 브랜드 ‘메종마르지엘라’와 ‘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종마르지엘라는 오는 13일까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타비 슈즈를 주제로, 초창기 디자인을 포함해 10여점의 제품을 전시하고 생성형 AI를 통해 자신만의 슈즈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타비올로지’ 팝업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에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액세서리 ‘타임리스·리미티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행사 프로모션으로 메종마르지엘라는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정품 타비 양말과 AI 콘텐츠 체험 고객 대상 타비 스티커를, 알렉산드르 드 파리는 구매 금액별 기프트 패키지와 헤어클립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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