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 본부장(오른쪽)과 김철수 한국전력 빅스톰 단장. 사진제공|이디야커피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 본부장(오른쪽)과 김철수 한국전력 빅스톰 단장.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프로배구단 한국전력 빅스톰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

19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V리그에서 마케팅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기획했다. 빅스톰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 내에 이디야존을 운영하고, 광고 및 할인쿠폰을 통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스포츠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