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2사 만루 KT 심우준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강백호로부터 승리 기념구를 받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