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삼진으로 막았다’

입력 2024-10-11 20: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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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3루 LG 손주영이 삼진으로 이닝을 종료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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