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PO 2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에서 삼성 디아즈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