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주제 강연
사전등록(선착순 650명) 통해 참여 가능
사전등록(선착순 650명) 통해 참여 가능
‘제4회 의회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부산시의회)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의회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명사(名士)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된 강연이다.
이번 제4회 의회아카데미에서는 ‘역사의 쓸모’ 저자이며 ‘벌거벗은 한국사’ ‘역사저널 그날’ 등 TV 강연 다수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한다.
최태성 강사는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공동체를 위해 기여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성민 의장은 “시의회와 시민 모두에게 역사를 통해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하고 다양한 자리 마련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한 사전등록(선착순 650명)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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