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바로 때린다’

입력 2024-10-30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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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 경기에서 한국전력 전진선 우리카드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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