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네트에 걸리는 줄’

입력 2024-10-30 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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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 경기에서 우리카드 김지한이 서브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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