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박진영이 7일 육군 만기 전역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8일 신병 교육대 입소를 시작으로 성실하게 군 생활을 했다. 그동안 육군 제11기 동기사단에서 복무했다.
박진영은 7일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1년 반동안 좋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냈다. 군대 입대하기 전과 비교해 내가 많이 단단해진것 같다. ‘멋있게 돌아오겠다’라고 팬들과 약속했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기다린 팬들, 동기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제대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전역하고 1~2주 뒤부터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촬영한다. 또 갓세븐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마지막 휴가 때 앨범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라고 올해 활동 계획을 귀띔했다.
또 “군생활 동안 SNS를 자주 못했다. 달라진 모습 보여주려고 일부러 많이 숨어있었다”라며 “이제 전역했다. 한국 남자로서 해야할 일을 끝내 속이 시원하다”라고 다시 한 번 감격의 포효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갓세븐 멤버 유겸과 뱀뱀이 깜짝 배웅에 나섰고 박진영은 “유겸과 영재가 곧 군대에 가야한다. 큰일났다고 본다”라고 너스레, “이 친구들 성격상 큰 걱정은 안된다. 건강하게만 다녀오면 된다. 다 형이 겪었던 거야”라고 군 선배의 면모를 뽐냈다.
전역 당일인 오늘(7일) 오후 7시에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박진영의 복귀작은 입대 전 촬영을 끝낸 채널A 드라마 ‘마녀’로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 또 내년 방송되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진영은 지난해 5월 8일 신병 교육대 입소를 시작으로 성실하게 군 생활을 했다. 그동안 육군 제11기 동기사단에서 복무했다.
박진영은 7일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1년 반동안 좋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냈다. 군대 입대하기 전과 비교해 내가 많이 단단해진것 같다. ‘멋있게 돌아오겠다’라고 팬들과 약속했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기다린 팬들, 동기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제대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전역하고 1~2주 뒤부터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촬영한다. 또 갓세븐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마지막 휴가 때 앨범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라고 올해 활동 계획을 귀띔했다.
또 “군생활 동안 SNS를 자주 못했다. 달라진 모습 보여주려고 일부러 많이 숨어있었다”라며 “이제 전역했다. 한국 남자로서 해야할 일을 끝내 속이 시원하다”라고 다시 한 번 감격의 포효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갓세븐 멤버 유겸과 뱀뱀이 깜짝 배웅에 나섰고 박진영은 “유겸과 영재가 곧 군대에 가야한다. 큰일났다고 본다”라고 너스레, “이 친구들 성격상 큰 걱정은 안된다. 건강하게만 다녀오면 된다. 다 형이 겪었던 거야”라고 군 선배의 면모를 뽐냈다.
전역 당일인 오늘(7일) 오후 7시에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박진영의 복귀작은 입대 전 촬영을 끝낸 채널A 드라마 ‘마녀’로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 또 내년 방송되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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