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동 감독, 배우 주종혁, 김혜수, 정성일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트리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