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가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사진 2025”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8인 멤버 전원이 담긴다. 따로 또 같이 활동 중인 소녀시대는 한동안 완전체 활동보다 각자 활동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는 오랜만에 만나 소녀시대라는 이름에 걸맞는 콘셉트로 사진을 완성했다.

핑크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조합한 이번 완전체 사진 콘셉트는 오랜만에 뭉쳐도 소녀시대임을 증명해보이는 듯하다. 임윤아, 서현을 제외하고 멤버 6인 1989년생으로 올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소녀시대 활약이 더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2022년 15주년 기념 앨범 ‘포에버 원’을 발매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