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광복 80주년 디지털 홍보대사!” 반크,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 80주년 홍보대사’ 양성

반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80주년 디지털 홍보대사’ 양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지털 홍보대사들이 반크의 광복 80주년 7대 사업을 널리 알리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홍보대사들은 반크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한편, 반크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기념 7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광복의 정신을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시각으로 확장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캠페인을 포함한다. 

“광복을 향한 기차 출발합니다” 캠페인, 21세기 외국인 독립운동가 예우 캠페인,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 데에 이어, 국가 비전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설계하는 캠페인, 온라인 광복의 길 지도 캠페인, AI 주권을 통한 국가 브랜드 제고 캠페인, 식량, 에너지 주권 확립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들 각 캠페인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서, 광복의 정신을 21세기 글로벌 환경에 맞춰 재조명하고, 국가의 정체성과 비전을 확립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미래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여론을 선도하고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1. “광복을 향한 기차 출발합니다” 캠페인 

“광복을 향한 기차 출발합니다” 캠페인은 광복 이후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을 풀어나가며 진정한 광복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단순히 독립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 왜곡과 사회적 부작용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반크는 진정한 광복이 물리적 독립을 넘어, 역사와 문화를 바로 세우고, 남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핵심 과제 중 하나는 해외에서 여전히 왜곡된 한국 역사, 예를 들어 ‘일본해’ 표기와 독도 문제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당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반크는 이를 해결하는 것이 광복의 연장선상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고 본다.

또한, 반크는 대한민국이 경제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고령화, 청소년 자살률 증가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문제들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지적하며, 한국이 이를 해결하는 선두주자가 되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캠페인 포스터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광복 열차’는 대한민국이 광복 80주년을 넘어 미래로 계속 전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열차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국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며 대한민국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는 비전을 상징한다.

2. 21세기 외국인 독립운동가 예우 캠페인

반크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현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한류 팬들이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21세기 외국인 독립운동가 예우 캠페인’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인 호머 헐버트, 가네코 후미코, 어니스트 베델 등을 사례로 들어, 그들이 한국의 독립을 위해 기여한 사실을 되새긴다. 또한,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246만 명의 외국인과 2억 명의 한류 팬들이 21세기 외국인 독립운동가로서 한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고, 국제 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 

반크는 캠페인의 핵심 실천 방안으로 네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대우하는 것, 둘째, 전 세계 한류 팬들과 함께 글로벌 문제 해결에 나서는 것, 셋째,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이 출신한 국가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 넷째,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반크는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을 강화하고,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려간다. 

3.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나침반으로!”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한 광복 80주년 캠페인

반크는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나침반으로!” 캠페인을 통해 안창호 선생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며, 국민 주권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반크의 국가정책플랫폼 ‘울림’과 국가소통플랫폼 ‘열림’을 통해 국민이 정책 과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크는 100년 전 안창호 선생이 강조한 “국민이 곧 황제”라는 민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진보와 보수를 초월한 통합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에 따라 반크는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한 구체적 도구로 ‘울림’과 ‘열림’을 제안한다. 이 플랫폼들은 국민이 정부와 정책을 직접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통로로 작동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국민 주권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이러한 과정은 헌법 1조에서 명시된 국민 주권 원칙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방법으로, 반크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광복 80주년인 2025년, 국민이 황제가 되는 길을 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광복 80주년,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나침반 삼아 국민 주권을 실현해 주세요!”로, 이는 안창호 선생의 민주주의 가치관인 “국민이 황제”를 현대적 방식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4. “광복 80주년, 새로운 국제질서를 향한 대한민국의 비전” 캠페인 

반크는 “새로운 국제질서를 향한 대한민국의 비전” 캠페인을 통해 제국주의와 강대국 중심의 왜곡된 국제질서를 극복하고, 자주적인 국가로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반크는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과거의 제국주의 피해국을 넘어서, 글로벌 리더로서 정의롭고 평등한 국제사회를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캠페인의 핵심 목표는 세 가지 실천 과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다. 첫째, 청소년과 청년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 둘째, 청소년과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기 위한 주체가 되는 것, 셋째, 국가 차원에서 한국의 비전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평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제질서를 설계하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이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탈식민주의의 완성은 국제적 연대에서 비롯된다”며, 강대국 중심의 패권적 구조를 넘어 정의와 협력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설계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포스터는 ‘젠가 성’을 모티브로 하여 왜곡된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그 구조를 재건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경제적·문화적 강국으로서 국제사회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협력과 연대를 주도해야 함을 강조하며,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국제질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임을 역설한다.

5. ‘독립운동가 길’ 캠페인

반크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발자취를 되새기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각 지역과 협력하여 ‘독립운동가 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 길은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중요한 장소들을 이어주어 시민들이 그들의 삶과 업적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역사 탐방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관광 활성화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의미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반크는 이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이 대한민국의 주권과 정체성을 세운 초석임을 강조한다. 

특히, 반크는 ‘독립운동가 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이를 통해 캠페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각 지역에서 독립운동가들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들이 조명을 받으며, 시민들이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역사적 가치와 독립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6. AI로 세계에 한국을 바로 알리는 국가 브랜드 캠페인

반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전 세계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히 알리는 국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 한국의 역사와 문화는 중국과 일본의 왜곡된 정보로 인해 AI 플랫폼을 통해 부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크는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AI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들은 전 세계 주요 AI 플랫폼에서 잘못된 한국 관련 정보를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반크는 한국 역사와 문화, 관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이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AI의 데이터에 올바른 한국 관련 정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반크와 정부, 국회는 협력하여 생성형 AI가 잘못된 한국 정보를 퍼뜨리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반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정확히 알리는 것이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새롭게 창조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AI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이 AI 주권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AI를 활용한 글로벌 국가 브랜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7. “진정한 독립의 마지막 퍼즐은 식량과 에너지 자립!” 식량, 에너지 주권 확립 캠페인

반크는 식량과 에너지 자원의 자립을 목표로 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이 정치적 주권을 확보한 현재에도 여전히 이 두 분야에서 독립을 이루지 못한 상황을 경고한다. 식량과 에너지는 국가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진정한 독립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고 있다.

반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예로 들었다. 이 단지는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 기술을 활용해 식량 자급 기반을 확충하고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반크는 이를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하면서도, 단일 프로젝트만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국민들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반크가 공개한 포스터를 통해 전달된다. 포스터에는 “광복 80주년, 마지막 퍼즐은 식량과 에너지 자원의 독립!”이라는 문구와 함께, 식량과 에너지 자원이 퍼즐처럼 맞춰져야만 태극기가 완성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열쇠가 바로 식량과 에너지 자립에 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반크는 “식량과 에너지 자원의 자립적 공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국가를 건설하고, 진정한 독립을 완성해야 한다”며 캠페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이 자주적이고 안정적인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크는 이번 7대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광복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반크는 글로벌 사회에서 대한민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