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중식당 도림에서 20일 여경래 셰프 초청 스페셜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하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여경래 셰프의 다양한 전통 중식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여경래 셰프                         사잔제공|롯데호텔

여경래 셰프 사잔제공|롯데호텔


코스는 해파리와 소라, 가리비, 오향장육 등을 곁들인 전채요리, 도림 불도장, 여경래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자새우, XO소스 해삼과 바닷가재, 통후추 쇠고기 안심, 냉이탕면, 디저트 등 8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백주와의 페어링도 즐길 수 있다. 페블레 뫼르소,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와인 등을 비롯해 프리미엄 백주인 몽지람M6 등을 준비했다. 스페셜 갈라디너 가격은 와인 및 백주 페어링 포함 1인 기준 50만 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도림은 20일부터 28일까지 여경래 셰프의 스페셜 메뉴를 점심과 저녁 메뉴로도 운영한다. 7가지로 구성된 점심 메뉴 오복코스는 23만 원, 8가지로 구성된 다복코스는 28만 원이다.
롯데호텔 서울의 중식당 도림                  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의 중식당 도림 사진제공|롯데호텔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