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최근 태국 현지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망고 판매(사진)를 시작했다.

4월까지 태국 남독마이 품종을 선보인다.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후 여름 시즌까지 태국 마하차녹 품종을 판매한다.

강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2담당 상무는 “태국 현지 농장 및 운송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안정적인 상품 판매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을 지속 론칭해 차별화 채널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