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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핫했던 파격 비키니 언급 “제대로 된 거 올리라길래…”

입력 2025-02-1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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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혜리가 출연해 남다른 텐션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혜리는 최근 작품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여행을 떠났던 추억을 떠올렸다. “스케줄 다 마치고 거의 바로 스태프분들이랑 다녀왔다. 짧게는 5개월 길게는 7개월 촬영하니까 끝나고 바로 가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혜리 SNS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본 것을 언급했다. 혜리는 “처음 올려봤다. 평소에는 한 번도 안 올렸었는데 약간 뒷모습 실루엣을 살짝 올렸다. 근데 이제 옆에 있는 친구들이 ‘올리려면 제대로 된 걸 올려’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니까”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용진은 “등 일부러 이렇게 무심한 척 쳐다보고 있고…늘릴 거 막 늘리고(보정)”하면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용진은 혜리의 신년 운세에 대해 “평탄하네. 평탄해 뭐가 그렇게 드라마틱하지 않은 것 같다. 상반기는 그냥 아무 일 없이 쭉 간다. 좋은 거 아니냐. 너 자체가 크게 욕심이 없다고 나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일 욕심이 많다”고 했지만 이용진은 “일 관련해서는 딱히 두각을 나타내는 카드가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혜리는 “쉬어야겠네”라고 한숨을 쉬었고, 당황한 이용진은 “네가 맨날 100m 10초 뛰는 사람이다. 근데 상반기 안에 갑자기 9초대를 뛰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뜻이다. 근데 그 10초가 뭐냐 진짜 빠른 거다. 바로 그런 느낌이다. 그러다 네가 넘어져서 17초에 들어가는 일은 없다. 나쁜 건 아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혜리SNS / 유튜브 채널 ‘용타로’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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