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고랜드 코리아

사진제공|레고랜드 코리아


춘천 레고랜드 호텔은 가족 이용객을 위한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를 진행한다.

레고랜드 호텔은 지난해 춘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김유정 레일바이크와의 ‘춘천 나들이’ 패키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올해 첫 춘천의 대표 관광지 공동 협업으로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는 레고랜드 호텔 1박 숙박과 조식 뷔페(최대 성인 2인, 어린이 3인),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 티켓 3매로 구성했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춘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까지 3.61km에 이르는 케이블카다. 의암호와 춘천의 경치, 레고랜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 이용권은 레고랜드 호텔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제공한다. 6월 30일 월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는 6월 28일 토요일까지 판매한다. 투숙은 6월 29일 일요일까지 가능하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18일까지 15% 할인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