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 BNK 썸의 경기에서 BNK 썸이 하나은행을 상대로 72-57 승리하며 2위를 확정지은 후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부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