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협회와 함께 금광호수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안성시 낚시협회(회장 이상협)는 2월 24일 봄을 맞이해 환경 오염 방지 및 안전한 낚시 문화를 위한 환경정화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성시청
안성시와 안성시 낚시협회가 2월 24일 금광호수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안전한 낚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낚시협회 회원 30여 명과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10여 명이 금광호수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해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기 위해 참여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안성시 낚시협회(회장 이상협)는 2월 24일 봄을 맞이해 환경 오염 방지 및 안전한 낚시 문화를 위한 환경정화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성시청
특히, 김보라 시장이 직접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시설 기준 준수, 안전 장비 비치 등을 주요 점검했다. 게다가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 상황 대비 안전 관리 유의 사항도 병행해 현장을 지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낚시터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낚시 환경 조성 및 안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