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사진)를 연다.

‘삼겹살 데이! 도드람한돈으로 맛과 행복을 더하다’ 콘셉트로, 합리적 가격과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소비자가 부담 없이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사 온라인몰 도드람몰에서는 9일까지 특별 할인과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삼삼세트(삼겹살 구이용 500g 3팩)’를 33% 할인한 3만3000원에 판매하며, 삼겹살과 목심을 함께 구성한 기획상품은 최대 28% 할인한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3일까지 경기 이천 도드람 바베큐하우스에서 삼겹살 할인 및 경품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겹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삼겹살 한 접시당 복권 한 장을 지급한다. 복권 당첨 시 바베큐하우스 식사 이용권(최대 10만 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이천 도드람 하나로마트에서는 31일까지 주차별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인다. 3일까지 삼겹살 1근(600g)을 9900원에 제공하며, 이후 오겹살, 목심, 앞다리 등 다양한 부위를 파격가로 선보인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삼겹살 데이 프로모션’의 특별한 할인 혜택과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도드람한돈의 깊은 맛을 나누는 것은 물론, 한돈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