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1사 1, 2루 KT 배정대가 좌전 끝내기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