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서 25주차. 이제 제법 무거워진 배”라며 “부랴부랴 성수동 가서 점심 먹고 오늘도 빠뜨리면 섭섭한 슈크림라떼도 먹고 어우 숨차”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의 쌍둥이를 품은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남편 임현태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에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레이디제인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썸녀’로 활약,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3년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