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6년 만에 드디어! 서울에서 단독으로 팬 콘서트 [공식]

티파니 영이 서울에서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티파니 영은 오는 5월 3일(토) 오후 7시 명화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TIFFANY YOUNG 2025 FAN-CONCERT TOUR[Here for You]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2019년 개최한 ‘Open Hearts Eve’ 이후 약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티파니 영의 단독 공연인 만큼 기대가 크다.

지난 3월 시작된 ‘TIFFANY YOUNG 2025 FAN-CONCERT TOUR [Here for You]’는 호치민, 타이베이, 방콕에서 진행됐다.

앞선 공연에서 티파니 영은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그는 뮤지컬 ‘시카고’ 넘버를 비롯해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로 셋 리스트를 가득 채웠다. 폭발적인 가창력에서 비롯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서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구성을 준비 중이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티파니 영의 단독 공연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파니 영의 ‘TIFFANY YOUNG 2025 FAN-CONCERT TOUR[Here for You]IN SEOUL’은 15일 오후 오후 6시 티켓 오픈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