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배찬승이 마운드를 내려가며 강민호의 위로를 받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