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공연 모습.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3일 백화점 4층 아이스링크에서 주니어 피겨 선수들의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피겨 공연을 무료로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날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 피겨단 ‘팀 쥬얼스(Team Jewels)’ 소속 선수들과 아이스링크 피겨 정규반에서 훈련하는 꿈나무 20여명이 화려한 기술과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포츠·문화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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